8대회장 전은경 이임인사 드립니다.
오랫동안 현장에서, 학술대회에서 또 이카폐를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하였습니다.
지난 6월 30일자로 이임하였고, 이임식은 7월 6일에 있었습니다.
제9대는 신성훈 회장님이 어려운 일을 맡아 주셧습니다.
본협회의 초대 간사이기고 했고, 7대와 8대에 부회장직 역임하였던 분이시기도 합니다.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우리 협회와 문해교육을 발전시킬 것입니다.
회장직분은 떠나지만 문해교육연구, 활동은 계속하니 또 만나게 될 것입니다.
늘 감사하고, 또 응원합니다.

이임사(요약)
문해교육 활동을 시작한지 20여년이 되었습니다....
학문적으로는 정지웅교수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고,
현장 활동에 입문하게 된 것은 정찬남 박사님(전 평생교육사협회장)과의 인연이었습니다.
문해교육에 대한 국가의 관심이 거의 없던 시기에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가장 보람있던 일:
(1)문해교육의 법제화를 위한 토대를 만드는데 기여한 것입니다. 한문기연(회장 정찬남) 사무총장직 수행하면서 유승희 국회의원과 손잡고 성인문해기초교육법 입법노력을 했었습니다. 이것이 토대가 되어 2007년 평생교육법 전부개정시에 그 때 만들었던 법령이 수용되었답니다. 오늘날 이루이지는 문해교육지원, 문해교육을 통한 학력인정이 모두 이법 덕분이랍니다.
(2) 한국문해교육협회의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한 것입니다. 10년 이상된 문해교육사양성과정은 제가 설계한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서도 최고의 히트작입니다. 지금도 전국적으로 한문협의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국문해교육협회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1) 한문협은 연구와 실천이 함께하는 것을 지향하는 조직입니다. 연구와 실천이 융합되어 문해교육진흥을 위한 주춧돌과 디딤돌 역할을 하였으면 합니다. 현재 학술분야가 약화되어 있으니 활성화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협회 운영에서는 행정력과 기획력을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간단체로서 쉽지는 않지만 다행히 연수사업을 통해 약간의 수익이 발생하니 이사분들이 양보하여 행정력, 기획력있는 전담인력을 확보해 주면 주면 좋겠습니다.
(3) 이사진들의 책무성 문제입니다. 이름만 걸고 참여하지 많은 것은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이사로서 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의사결정과 활동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문해교육은 한문협에게 과거보다 높은 전문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신임회장님에게 어려운 주문을 하고 이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회장 업무를 하는 동안 서운했던 점이 있더라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도 한문협과 늘 함께하겠습니다.
2019년 7월 6일
전은경
한문협 카폐가족 여러분!
8대회장 전은경 이임인사 드립니다.
오랫동안 현장에서, 학술대회에서 또 이카폐를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하였습니다.
지난 6월 30일자로 이임하였고, 이임식은 7월 6일에 있었습니다.
제9대는 신성훈 회장님이 어려운 일을 맡아 주셧습니다.
본협회의 초대 간사이기고 했고, 7대와 8대에 부회장직 역임하였던 분이시기도 합니다.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우리 협회와 문해교육을 발전시킬 것입니다.
회장직분은 떠나지만 문해교육연구, 활동은 계속하니 또 만나게 될 것입니다.
늘 감사하고, 또 응원합니다.
이임사(요약)
문해교육 활동을 시작한지 20여년이 되었습니다....
학문적으로는 정지웅교수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고,
현장 활동에 입문하게 된 것은 정찬남 박사님(전 평생교육사협회장)과의 인연이었습니다.
문해교육에 대한 국가의 관심이 거의 없던 시기에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가장 보람있던 일:
(1)문해교육의 법제화를 위한 토대를 만드는데 기여한 것입니다. 한문기연(회장 정찬남) 사무총장직 수행하면서 유승희 국회의원과 손잡고 성인문해기초교육법 입법노력을 했었습니다. 이것이 토대가 되어 2007년 평생교육법 전부개정시에 그 때 만들었던 법령이 수용되었답니다. 오늘날 이루이지는 문해교육지원, 문해교육을 통한 학력인정이 모두 이법 덕분이랍니다.
(2) 한국문해교육협회의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한 것입니다. 10년 이상된 문해교육사양성과정은 제가 설계한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서도 최고의 히트작입니다. 지금도 전국적으로 한문협의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국문해교육협회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1) 한문협은 연구와 실천이 함께하는 것을 지향하는 조직입니다. 연구와 실천이 융합되어 문해교육진흥을 위한 주춧돌과 디딤돌 역할을 하였으면 합니다. 현재 학술분야가 약화되어 있으니 활성화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협회 운영에서는 행정력과 기획력을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간단체로서 쉽지는 않지만 다행히 연수사업을 통해 약간의 수익이 발생하니 이사분들이 양보하여 행정력, 기획력있는 전담인력을 확보해 주면 주면 좋겠습니다.
(3) 이사진들의 책무성 문제입니다. 이름만 걸고 참여하지 많은 것은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이사로서 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의사결정과 활동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문해교육은 한문협에게 과거보다 높은 전문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신임회장님에게 어려운 주문을 하고 이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회장 업무를 하는 동안 서운했던 점이 있더라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도 한문협과 늘 함께하겠습니다.
2019년 7월 6일
전은경